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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플로라 후기 & 체험단 신청
작성자 분홍발 (ip:)
  • 작성일 2014-06-27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569
  • 평점 5점

버먼트 플로라 들고 한라산 잘 다녀왔는데, 다른 제품도 체험해보고 싶어요.


http://blog.naver.com/sunworm/130152049230


갑자기 백록담에 오르게 돼 급 구입해 준 등산스틱.

몇 년 전 백록담에 올라갔다 무릎이 나가 한참을 고생했기에, 이번에는 관절에 무리를 덜어준다는 한 쌍을 구입해줬다.

 

시중에 나와있는 등산스틱 종류는 정말 많다. 브랜드도 가격도 각양각색.

당연히 값이 나가는 것들이 멋져 보이긴 했으나, 난이도 있는 등산은 몇 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라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녀석을 찾아 검색을 시작했다. 그리하여 나의 탐색 목표는 최대한 가벼운 중량의 3만원대 저가 제품이 되었고, 국내 생산 제품이라는 버먼트의 등산스틱으로 최종 낙찰됐다.

 

 

↑ 버먼트 플로라. 두랄루민 소재에 225g의 가벼운 스틱이다.

 

이런 저런 쿠폰 할인을 받아 인터넷에서 구입한 플로라 한 쌍은 배송비 포함 3만6천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. 실물을 보지 못했던 탓에 색상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다 오렌지와 그린을 하나씩 주문했는데, 섞어서 한 쌍을 만든 것도 꽤 괜찮은 조합이었다. 같은 색으로 한 쌍 들고 다니는 것 보다 훨씬 나은 듯.

 

 

↑ 성판악 코스를 오르던 중 한 컷. 등산용품과 한복은 어느 정도 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. 

산 속에서는 야광 오렌지와 그린이 발랄하니 좋다.

 

이번에 백록담 산행을 해본 결과 등산스틱은 가볍고 꽤 괜찮았다. 힘이 들면 무게에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9시간 산행에도 스틱이 무겁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, 스틱 덕인지 지난번 등산 때와는 달리 관절에 무리는 거의 느낄 수 없었다. 대신 내려오는 길에 한 눈 팔다 넘어지는 바람에 무릎이랑 허벅지에 커다란 멍이 까맣게 들고 말았다는 거. 등산스틱이 있더라도 아차 하면 넘어지기 십상이니 산길에서는 조심 또 조심이다. ㅡㅡ;;

 

 

↑ 백록담 등반 인증샷. 스틱을 집어주니 확실히 힘이 덜 들긴 한 것 같다.


 

↑ 앞으로 산을 오를 때면 종종 이용해줘야겠다. 버먼트 플로라 만족. ^^v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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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버먼트장대리 2014-07-01 5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

    스팸글 안녕하세요 분홍발님~~~
   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희 제품 사용하면서 만족하셨다니 제가 더 만족만족입니다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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